인생사무소(人生事務所) - GarLea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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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Leaf가 운영하는 인생사무소 입니다.
by G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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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다 보면.

여지없이 쓸데없는 고민을 하게 된다.

무슨 생각이 하고 싶은건지

무엇이 문제인건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사실 아무것도 떠오르지도 생각나지도 않는다.

그저 계속 계속 가만히 있고만 싶은.

우울해져가는.

가라앉아간다.

가지고 싶은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아마도 아무것도 뜻대로 되어가지 않는다고 생각할때에..

이런 느낌이 든다.

나는 나 스스로 지금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느끼지 못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몸은 알고 있는가 보다.

아....

나는 또 무슨....

하지만 나는 마스크맨.

언제나 처럼 눈 감은채 지낼 수 있지.

흐르는 눈물은 그저 감춰진 채로..

아무도 괴로움을 알지 못하고.

똑같이 똑같이.

언제나 똑같이.

어제도 ...

오늘도....

아마 내일도 똑같이.

나는 이 모습에 만족하고 있는 것인가.

좋아하는 걸까..

이대로..................................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게..

그때의 모습은 실수였다고 다짐하고 다짐하면서..

자꾸 자꾸 가두어 가면서..

나를 옮긴다.

조금더 어두운 곳으로.

꺼내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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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든것도, 너무 아픈것도, 너무 슬픈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너무 아파하지 말아라.

아픔은 언제나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이다.

시련도, 슬픔도, 고생도 갑작스레 마주칠수 있는 것이지.

하지만 말이야.

그런 가슴이 아려오는 것들 말고, 마음속 부터 기쁘게 해 주는 일들도

언제나 어디에나 있는 것이란다.

너무나 힘든것은 알고 있단다.

그저 누구는 모른척, 누구는 그렇지 않은척.

서로 속이려고 하고 있을 뿐이지.

그러니까 조금 앞을 보자.

고통 속에서도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일은 반드시 존재한단다.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있는 사람들의 삐에로 같은 모습에는

그러니까 조금 웃어주자.

좋은일, 행복한 일만 계속 존재할수는 없는 것이란다.

당연한 인생의 섭리라고 알고있는 것을 다시 말할 뿐이지만.

정말 그렇단다.

만남후 새로운 만남이 있기에는 이별이 필수 불가결 하듯이.

행복한 하루와 즐거운 내일의 사이에는 차분한 밤이 존재하듯이.

기쁜일과 행복한일들의 사이에는 그런 힘든 것들이 존재한단다.

너무 슬퍼하지 말아라.

행복한 것을 행복하게 느끼기 위해서는 아픔이 필요하단다.

지금 가진 그 슬픔이 언젠가 큰 힘이 되어줄수도 있는 것이란다.

그래, 좋은 일이 지나면 또 언젠가 힘든 것이 찾아오겠지.

하지만 이제는 그 시련을 기꺼이 맞아들일수 있는....

그런 강함이 생기지 않았니.

언제나 필요하면 도움을 줄 수 있는.... 아니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항상 가까이에 있단다.

힘을 내도록 하여라.

어깨를 토닥거려 줄 사람이 존재하는 한에는.

결코 무너질게 아니란다.

슬프고, 아프고, 괴롭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라도.

반드시 그곳에는 무언가가 있단다.



너가 다시 밝게 웃기를 바란다.

나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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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옛 로마 건물들이 다 그렇긴 하지만..

바티칸은 온통 바닥이 대리석이다.

딱딱하고..

게다가 심지어 울퉁불퉁 하지조차 않다.

즉! 발이 너무 아프다.




밖이었던 팔각정원도, 건물 내부도.

로마는 너무나도 덥다.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엄청난 인파를 뚫고 길을 지나간다.




근데 아무리 더워도!.

이런거 놓치면 너무나도 아쉽다..

사실 바티칸 미술관의 묘미는 이런 천장화가 아닐까 한다.ㅋ

여기저기에 작품들이 널려있는 듯한..


암튼 아름다운 천장화를 지나쳐오면 태피스트리의 관이다.

아랫사진은 예수의 부활을 나타낸 태피스트리.[양탄자(?)]

.... 그림인줄 알았다ㅠ.ㅠ.ㅠ.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멀리서 찍지도 못했다..]

그리고 위의 천장화 사진!!

난 이미 알고 있어서 후후후후.. 하면서 주변사람들에게 말해줬다..

[가이드님이 말하기 전에 먼저 슬쩍..]

사실 저거 그림이다..

한국에서 사진으로 볼때도 조각같았는데... 직접 봐도 아무리 봐도 조각이다..

다만 그림자가 움직이지 않는다는것을 제외하고는 눈치채기도 어렵다..

미켈란젤로 천지창조 그림테두리 보는듯한 느낌..





아무튼 너무나도 급하게 [사람이 너무 많아서ㅠ.ㅠ.] 태피스트리관을 지나치면

어느새 지도의 관.


태피스트리관도 그렇지만

지도의 관은 이런 길쭉길쭉한 회랑이다.

게다가 창문도 많고, 천정도 황금빛이라서 시원한 느낌이다.

하지만 역시 사람이 많아서 진짜 시원하지는 않다..



천장의 확대사진..



옛날에 그린 이탈리아 전도인데.......

위에게 NOVA라고 적힌거 보니 신판..

밑에게 구판인가 보다... [NOVA가 신판이 맞나....]

[위치는 출구 바로 옆쪽에 있다.]

신판, 구판의 차이는!.

구판엔 있는데 신판에는 없는게 있다고 한다.

문제는 내가 이탈리아어를 잘 못한다는 것과.. 이탈리아 지리를 잘 모른다는것..

그리고..... 느긋하게 관찰할 만큼 한산하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


정답은.... 내 기억에 따르면 폼페이라고 한다. ~!.

폼페이가 사라진 이후의 지도인 NOVA에는 폼페이가 없다고 하는데...

.... 대체 폼페이가 어디에 붙어있는지..... -_ㅡ..

사진으로는 구분이 안되니... 나중에 가볼일이 있으면 혼자 한참 봐야겠다.



여기는 지도의관 출구.

그런데 출구 오른쪽의 모습은!!

[왼쪽은 뭐더라..-_ㅡ.....]



바로 베네치아이다.

몇일뒤에 갈 곳이라서 한번 잘 찍어두려고 노력을 했지만..... 어두워서.. -_ㅡ...

여튼 베네치아는 정말 가 보고 싶던 곳이라서 그런지.. 이 사진만 보고도 두근두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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